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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hn [ E-mail ]
  1 년전 오늘쓴 글
  

세월호 참사가 내일이면 1년이다.국가가 무엇인지 그리고 우리 사회는 과연 [힘없는 사람들]이 존재 할 수 있는지 의문이 간다. 박근혜 정권은 1년동안 무엇을 했으며 정치권은 도대체 무엇을 했는지 상상조차 하기 싫다. 박근혜 각하는 부정과 부패와 싸울라 애쓰지 말고 365일 거리로 나서는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아픔이나 달래라. 인간이라면 ...

윌리엄 블레이크 시가 생각나서 한 자 옮겨 본다. 세월호 유가족 들에게 이 시를 받친다.
The Little Boy found

...

The liitle boy lost in the lonely fen,
Led by the wanderring light,
Began to cry, but God ever nigh,
Appeared likehis father in white
다시 찾은 어린 소년
외딴 늪지에서 어린소년을 잃었네
불빛따라 울어버렸네 하지만 늘가까이 계신 하느님
흰옷 입은 아빠 처럼 나타나셨네

He kissed the child & by the hand led
And to his mother brought,
Who in sorrow pale,thro' the lonely dale
Her little boy weeping sought

그는 아이에게 입을 맞추고 손을 이끌어
엄마 품에 안겨 주셨네
슬픔으로 창백하게 외딴 골짝을
눈물지며 어린 아들 찾아 해멘 엄마 품안에 (이종태 번역)

시인이며 동시에 화가 동판 조각가 였던 영문학상 가장 독창적인 시인이었던 Wiiliam Blake (1757-1827)는 감정과 열정이 용광로 처럼 뜨겁고 시냇물 처럼 맑고 깔끔했다. 하지만 그는 당대 대중으로 부터 외면 당했고 그는 철저한 외곬수 였다.때론 미친 사람으로 오해를 받기도 했다.70평생 그는 가난과 더불어 외롭고 고독하게 지냈다. 사후 100년이 넘어서야 그의 시가 대중에게 먹혔들기 시작했고 그의 평가는 갈수록 새롭게 평가 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산업사회의 갖가지 병페와 모순 국가들 사이의 파괴적인 세력 다툼 현상들을 날카롭게 꿰뚫어 본 블레이크의 뛰어난 통찰력 때문이었다

[인쇄하기] 2016-04-15 18: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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