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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성 [ E-mail ]
  김은정 작가 초대전에 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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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작가 초대전에 붙여 (이종태 아트 칼럼니스트)

김은정 작가를 알게 된 것은 지난번 김 작가가 전시한 세종문화회관 광 갤러리에서였다. 교보문고에 들어가다가 투명한 유리 창안에 비친 김작가의 작품은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한 점 한 점이 정성과 따스함이 묻어나 있었다. 그림을 평가 할 때 상당히 곤혹스러움이 있지만 일단 느낌이 다가 오는 그림이 좋은 그림이 아닐까 싶다. 김 작가와 짧은 대화 속에 신앙심과 작품에 대한 열정 그리고 인상파 화가들이 즐기던 기교 보다는 느낌의 화법을 그대로 구현했다고 불 수 있다.
...
김 작가의 작품엔 인간과 자연이 중심이다. 지중해 연안의 프로방스를 다녀온 느낌이다. 작품에 나타난 인간과 자연은 따스하고 경이롭기만 하다. 작가의 고향이 시골이라서 인지 자연의 느낌이 오감으로 느껴질 만큼 감정의 소용돌이가 파도처럼 밀려온다. 생명과 우주 그리고 신과의 일체성이 연결이 된다.
현대 도심의 세계는 피곤하다. 무례하고 비사교적이고 도심의 생활은 점차 평탄하지 못하다. 침울하고 고독하고 이런 생활에 염증을 느낀 도시인들은 주말이 되면 자연을 향해 교외로 나간다. 그곳에서 자신이 원하는 느낌과 영감을 받으면서 재충전을 하고 있다.헤르만헤세가 쓴 봄이라는 시에서 보여주듯이 김 작가의 작품에서 잃어버린 순수와 경이를 다시 찾았으면 한다.

어스름한 어둠 속에서
너의 나무와 푸른 미풍
너의 향기와 새의 노래 소리를
오랫동안 꿈꾸었다.
이제 너는 광채로 치장되고
빛을 담뿍 받아
경이처럼
내 앞에 펼쳐진다.
너는 나를 다시 알아보고는
다정하게 유혹하니
너의 복된 현존으로

[인쇄하기] 2015-04-20 0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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