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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천만 서명 봉사 활동을 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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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에 촛불을 들고 세월호 희생자 진상규명을 위한 서명대 봉사원이 된다는 것은 좀 쪽팔리는 짓이다. 나도 나름 바쁘고 두 시간 동안 젊은이들에게 머리 숙이면서 서명 부탁합니다 라고 말하는 사회에 산다는 것이 모양새가 초라해 보이기도 하다. 모양새 보다는 국회도 있고 사법기관도 있고 행정부가 있는데 시민들이 천만 서명을 한들 법적인 효력이 발생하지 않는 이 행위는 demonstration 에 불과하다 할수 있겠다. 하지만 바...쁜일을 마다 않고 서명 봉사원 중에는 거의가 백수건달이 없고 일에 쫗겨 시간이 금인 사람이라는 것에 놀라움을 금할수 없었다. 오늘 만난 30대 후반 리서치 회사 대표는 이 일에 참여하면서 일주일간 3억원의 입찰 경쟁에서 승리했다고 한다. 놀라운 일이다.

이일을 시작한(신사역 8번 출구서명대 오늘로써 끝)페친 정철승 변호사님에게 깊은 위로와 박수를 보낸다. 때론 오스카 와일드와 버금가는 해학을 자아내고 그의 글발은 명료하고 간결하기로 소문이 났다. 나이는 훨씬 나보다 어리지만 사고의 깊이 그리고 역사와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은 매우 놀랍다. 법조인이라고 해서 반듯이 글을 잘쓰는 것은 아니다. 통찰력과 해박한 지식이 없이는 페친들에게 감동을 줄수는 없다. 게다가 역사의식이 결여된 글은 아무런 감동을 줄 수 없는게 엄현한 사실이다.

한국의 보수는 기득권에 집착이 되어있고 논리는 빈약한 반면 진보는 논리는 강한데 사납고 거칠다...세기의 보수였던 루스벨트와 처칠과 같은 지도자가 필요한 시대다.이틀간 서명대 봉사를 한 후 나름 보람 되었으나..오늘로서 나는 끝이다. 서명대가 필요 없는 대한민국이 되길 간절히 기원 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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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하기] 2014-05-31 00: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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